2022. 5. 23. 01:31ㆍ회고록
이제 한 달 뒤면 종강이고 대학생활도 끝이 난다.
이제 정말 개발자로서 취업시장에 뛰어들 텐데 나는 그만큼 경쟁력 있는 사람일까?
잘 모르겠다. 비록 우리 학교에서는 조금이나마 뛰어난 축에 속할 순 있지만
사회측면에선 한참 모자르다. 오히려 비전공자 분들이 나보다 더 잘할 수 있을 수도 있다.
바쁘다는 건 핑계다.
바쁘다며 배움에 있어 주춤하지 말자.
바쁘다면서 쉰다며 유튜브 볼 거 다 보고 할 거는 다 하고 있지 않나.
쉬지 말자 아직 한참 남았다.
정말 바쁘다면 잠을 줄이자.
시간을 잘 활용하자.
통학한다고 시간이 없다고 이야기 하지만
통학 시간만 3~4 시간이다.
그렇게 앉아서 졸고 유튜브 보면서 통학할 것 인가.
그 시간을 강의를 보거나 책을 보면서 활용하자
이 루틴을 생활화하자 한번 적응하면 성장하는 데 있어 큰 원동력이 될 것이다.
에러에 대해 너무 두려워하지 말자.
서비스를 처음 하다 보니 내가 여러 기술을 적용하는 데 있어
에러가 발생하는 것에 대해 두렵고 부담스러워서
적용하는 것에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린다.
하지만 에러가 나더라도 일찍 기술을 적용하고 서비스 환경에서 발생하는 에러에 대해서
일찍이 경험하는 게 더 좋을 수 있다.
물론 준비도 안된 기술을 적용하는 건 좋지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이유 때문에
다른 기술을 적용 안 한다는 건 핑계고 도피이다..
블로그 작성을 루틴화하자.
바쁘다고, 차라리 그 시간에 공부를 더 하자고 생각하지 말자
블로그를 작성하는 데 있어 장점을 생각하자.
한번 작성한 내용은 쉽게 까먹지 않는다.
적지 않으면 이미 배우고 사용했던 부분도 까먹기 일수다.
블로그 작성을 좀 더 습관화하자. 노력하자
2022. 05. 2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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